지네에 물리뻔 했네요.

2017.09.16 09:34조회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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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어머니 밥이랑 약 챙겨먹이고 읍내 의원 물리치료실 문 열때까지 어디 못 돌아다니게 단속하다가 출발하려고 어젯밤에 방구석에 던져놓은 웃도리를 뒤집어 입고 현관에 나갔는데 명치쪽에 뭐가 걸려요. 그래서 나뭇잎이 끼었나보다 하고 툭 털었는데 한뼘이나 되는 지네가 떨어지네요.


그전에도 방안에서 많이 물렸는데 이번 지네가 젤 컸어요.


물리면 엄청 아픈데 다행히 안물어서 발로 꼭꼭 밟아서 해치웠네요.


어머니 병원 데려다놓고 영양주사? 그거 9만원짜리 하나 놔달라 하고 논한번 둘러보러 갔는데 이제 벼이삭이 고개를 숙였더라고요.


내일이나 해서 논에 물빼고 말려야 할까봐요.


어제 낸 무화과 오늘 새벽 경매봤는데 55개 짜리가 5000원 나오고 90개 짜리는 4500원 나왔네요.


내년엔 무화과를 오백평 정도 더 심을까봐요.  베어서 비닐하우스에 넣어말린 깨도 털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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