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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의 대학생 여자에요 
며칠 전 샤워를하다가 생식기 쪽에 뭔가 난 듯한 느낌이 들어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곤지름, 콘딜로마??라고 하더라구요
헤르페스까진 알았어도 처음들어보는 병명이라..
의사선생님께 설명을 들었는데

이게 성병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성병이라구요??하고 되물으니
아마도 파트너에게 옮았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심각한 성병은 아니니
간단한 치료받고 검사받고하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일단 그렇게 알고 병원을 나선 뒤에 
검색을 했더니
성병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자연적으로 감염이 되기도하고..
애매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좀 의문인게...
제 남자친구와 저는 18살때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19살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둘다 그 해에(둘다 19살때) 첫관계를 맺었고
지금까지 한번의 헤어짐없이 사귀고 있고
서로가 상대방의 처음인...
그런 케이스입니다 ㅠㅠㅠㅠㅠ
저는 맹세코 다른 남성과 성적인 접촉을 한적이 없구요

남자친구도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게 아니고
정말 착하고 진실되고 저만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친구에요 ;;
아무리 사람이란 모르는거라지만
정말 된사람이고 진국이기에 4년간 심각한 다툼, 이별없이 사귈 수 있었던 것이구요
또 그동안 지켜봐온 바로는 절대 저말고 다른 여성과 성적인 접촉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인성적으로 그럴 사람도 아닐 뿐더러
숫기가 없어서 여성을 유혹해서 잠자리를 한다거나, 
성매매를 한다거나 할 사람이 못돼요..

혼전 관계를 하면서 보수적이라고 말한다면 좀 우습게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저희 둘다 보수적인 편이라 관계를 서로에게 익숙해질 정도로 자주 갖는 편도 아니고
또 관계를 가질때도 정말 위생에 신경쓰고 피임에도 신경 많이 쓰거든요..
그렇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엄청나게 밝히지도 않는 사람이 
다른 여성과 만난적이 있을 것 같진 않아요 ㅠ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친구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놀라서 남자친구에게도 
일단 나 몰래 다른 여성과 만난적이 있는지..
혹시 곤지름 증상이 나타난적 있는지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도 놀라고 
그런적이 없다고 하고 
자기는 증상이 없긴하지만
일단 자기도 비뇨기과에가서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이틀뒤면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감염이 됐으니 어쨌든 남자친구도 감염은 되어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산부인과에 재방문해서 치료를 받으면서
물어봤습니다
서로가 상대의 처음인게 너무나 확실하고
서로 바람을 핀적도 없는데 이게 자연적으로 걸릴 가능성이 없냐구요
또 저희는 첫경험때를 빼면 한번도 콘돔을 착용하지않고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거든요
콘돔을 사용해도 감염이 가능한지도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너무나 확신에 차신 어투로 
원래 남자도 여자 앞에선 다 처음이라고 한다고 ..;
자연적으로 감염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는 정~~~말 희박하다구요
ㅠㅠㅠㅠㅠㅠ 
뭐 남자친구를 의심하고 헤어지라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경험으로는 99% 남자친구에게 옮았을것이고
성적인 접촉으로 대부분 옮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콘돔을 사용해도 고환이나 그런 부분에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에는
옮을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의료쪽으로 전혀 지식이 없어서 
이해가 안가는게..
직접적인 성접촉이 아닌 고환이나 이런부분으로 감염이 가능하다면
대중탕이나 숙박업소 침구류등의 접촉으로도 옮을 수 있는게 아닌가요..?

남자친구를 믿지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워낙 확신에 차 말씀하셔서
정말 혹시나..남자친구가 저를 속인 적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요 ㅠㅠ
아니겠죠??.....................ㅠㅠ
남자친구가 올해 군대를 가는데 더 심란해집니다 ㅠㅠ

제가 이런쪽으로 잘 몰라서..
저희 커플같이 서로 첫 상대고 다른 상대와의 접촉이 없어도
곤지름이 발병하신 분이 있는지..
아니면 곤지름을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려요 ㅠㅠ
검색해봐도 병원광고만 잔뜩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건 제가 따로 불안해서 그런건데..
곤지름 이거 심각한건 아니겠죠...?ㅠㅠ
자궁경부암검사, 바이러스검사 다 해놓긴 했는데
제가 경부암 예방접종을 안해서 ... 후회가 되기도하고
혹시나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까봐
검사결과 기다리는게 너무 겁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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