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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는 '집결지'(Gathering Place)이다. 자유게시판과 같다 (비회원 글쓰기 가능)

노래는 좋아하는데 진짜 못 부름. 
박자 음정 바이브레이션 싹 다 개판임. 

도대체 어떻게 발성하는지도 모르겠다. 
평소 목소리 그대로 부르니깐 책 읽는 것 마냥 되던데 
연습 방법 좀 알려주라. 

노래는 자주 부르는데 개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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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무명의 포챈

2019.02.10 22:52:22

노래에 컴플렉스가졌다가 4년배우고 그냥 일반인수준에서 잘부른다 수준으로 오른 사람이다. 
평소 목소리로 부르라는 말은 뭔가 노래부른답시고 목소리에 변화줘서 부르는 애들때문에 나온 말이고 
발성을 편안하게 해서 자연스럽게 하라는 소리임. 이게 무슨 말인지는 발성을 할 줄 알아야 앎. 
유튜브 보고 하는건 솔직히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애가 하는 거고 학원가서 기초정도 배우고 감잡고 독학하는걸 추천. 
음역대는 기본적으로 연습으로만 넓힐 수 있는데 나는 2옥 미에서 3옥도까지 올렸음. 발성에 문제가 있던 케이스라서. 
바이브레이션은 다 쉽게 배우고 박자 음정은 박치 음치가 아니라면 한 몇개월 연습만 해도 충분히 감잡기 쉬움.

무명의 포챈

2019.02.10 22:54:20

뭐? 높은음? 그런거 다 필요없다

 

저음역대로도 충분히 느낌있는 곡 부를수 있고

사람마다 키랑 느낌이 다르기때문에 노래도 제각각 특생이 생긴다

 

당기고 끊고 모았다가 치고 발음하고 내뱉는 소리를 잘 내야 잘부른다는 느낌이 든다

먼저 좋아하는 가수 노래 똑같이 따라해봐

표정부터 쉬는부분이 어디인지 목소리도 카피해보고

무명의 포챈

2019.02.10 22:55:13

발성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소리는 몸 안에서 뒤쪽, 고음으로 갈수록 위쪽에서 만드는 거고, 그렇게 만들어진 소리를 호흡을 이용해서 몸 앞 바깥쪽으로 보내되 호흡이 한 번에 떠버리지 않도록 얇고 강하게 내보내기 위해 횡격막을 내리는 힘을 줘야 한다. 
이걸 모르고 단편적으로만 보면 모순된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소리를 뒤에서 만들어라? 앞에서 만들어라? 위에서? 아래에서? 호흡을 위로 보내라? 아래로 보내라? 단편적으로는 다 맞는 말이니까 골때린다는 거지 
게다가 근육 자체가 발달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떻게 소리를 내도 실패한다. 
그리고 똑같은 말이라도 강사마다 다르게 부른다. 성대 접촉 접지 내전 붙이기, 연구개 들기 닫기, 아포지오 버팀 지탱 압축 압력 등등.. 
심지어 아예 목표로 하는 발성도 조금씩 다름. 벨칸토 멜로끼 세스릭스 다 다름. 자연스러운 소리를 추구하는 데도 있고 근력 최대한 키워서 지르라는 데도 있고 골 때림 
그냥 닮고 싶은 가수 한 명 노래 들으면서 자기 소리 녹음을 해서 최대한 비슷한 소리를 내려고 해 봐. 그러면 필수적으로 어떤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근육을 키워야 함. 마이크 이어폰으로 바로 듣기 기능 있으니까 그걸로 연습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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