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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는 '집결지'(Gathering Place)이다. 자유게시판과 같다 (비회원 글쓰기 가능)

쿨해지는방법...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19.02.11 22:48:06

 전 20대 후반으로 직장인인데요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기숙사생활을 하다보니 이리저리 공용으로 쓰고 그런게 많은데..

 

어려서부터 돈의 중요성을 배워서 그런지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좀 이기적인것같아요.

 

회사 동료끼리 회식해서 n빵하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더내면 좀 찝찝하고

뭔가 저의 물건을 빌려돌라고 하면 찝찝하고..

샤워하는데 샴푸나 치약같은것도 제 거를 남들이 쓰면 좀 그래요 ㅠㅠ

 

남들에게 내꺼 왜쓰냐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티는 안내는데... 약간 얼굴표정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좀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동생들에게도 쪼잔한 것보다는 형 답게 조금이라도 더 손해 감수하고 그러고싶은데 이게 쉽지 않네요....

돈이든 물건이든 일할때든 뭘 할때마다 좀 더 손해보려고 하는 것같지가 않아요 ㅠ

 

이것도 병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성격좀 고칠 방법 없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쪼잔해보이고 좀 더 쿨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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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의포챈인

2019.02.11 22:48:11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작성자의 계산이 정확합니다. 1원단위까지 헛되게 쓰지 않는 습관이 곧 시간이 지나면서 무서운 금액의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작성자분은 과도기를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이 나를 나쁘게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같은 사소한 고민을 자신의 문제로 본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겠죠. 

누군가가 나의물건이나 생필품등을 습관적으로 빌려갈때 이런 말도 하고 싶을 겁니다. 
 [너 월급 받았잖아 돈 없어? 왜 내꺼를 자꾸 쓰냐?] 
이렇게 말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평소에 표정관리를 하면서 완곡한 표현으로 
[내가 요즘 금전적인 목표가 있어서 아껴 생활하고 있어. 가급적 빌리는 것을 지양해 주었으면 해] 

이렇게 완만하게 표현해 보십시오. 말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님이 좋아서 빌려주는줄 압니다. 

아무쪼록 티끝모아 태산의 훌륭한 교과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가적으로 제 경험으로 볼 때 습관적으로 남의 것을 빌리는 사람은 그 고마움을 모르더군요...

 

익명의포챈인

2019.02.11 22:48:17

그게 다 본인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넉넉하게 벌면 일반적으론 그런 증상이 완화되니 많이 버세요. 
없이 살아 그런거니...

 

익명의포챈인

2019.02.11 22:48:21

계산하는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기준을 넘어선 사람들에게, 베푼다/도와준다 라고 의식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될 것입니다. 베푼 것은 결국 어떠한 식으로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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