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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대화하는 게시판


고등학교친구가 있는데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 꾸준히하고 두세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 사이야.
나는 스무살에 부모님께 용돈 안받기로 하고 바로 알바를 시작했는데 졸업하고도 꾸준히 연락해주는 친구가 고맘기도 해서 나도 여유있진 않지만 좋은 마음으로 이것저것 사주고 그랬어.
근데 저번주 내 생일날 친구가 알바비 들어왔다고 생일이니까 자기가 술 거하게 산다 그러는거야.
술값으로 56000원 나왔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나보고 대신 내달래. 나중에 이체해준다 그러더라고. 솔직히 술마시면 최소 5만원인데;; 일단 내가 대신 결제했어. 다음날 톡으로 얼마보내주면 되냐고 연락와서 5만원보내달라했더니 연락씹더라.
그리고 일주일지난 지금까지 연락없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4년동안 만나면서 더치페이 한번 하고 나머지는 밥값도 술값도 커피값도 다 내가 냈어.
나한테 맛있는거 사준다해놓고 카드 집에 놓고 왔다 이런적 몇번 있었는데 매번 그냥 내가 계신했거든. 이체해준다는거 됐다 그러기도 하고 근데 이번달에는 나도 돈을 많이써서 받으려고 했는데 이 친구는 관계를 끊으려 하넼ㅋㅋ
나는 이친구 만나먄 그날 5-6만원은 그냥 썼는데 이친구는 나한테 5만원쓰기도 아까웠나봐. 그럴거면 사준다는 말 하지 말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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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포챈인

2019.10.11 0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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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포챈인

2019.10.11 00:19:50

비회원은 댓글읽기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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