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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대화하는 게시판

실패 참 쓰네요..

조회 수 9 추천 수 0 2019.10.12 23:00:04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한창 공채시즌입니다..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참 씁쓸하네요..

 

저는 모 보험(의리로 유명한 모기업)에 6월달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니다. 선모집형태로해서

3번 면접을 보았구요..그리하여 공채 서류합격과 1차면접 통과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인적성검사가 나왔는데..탈락이네요..

 

지역에서 뽑혀서 올려보는 형식이라 7명중에 저혼자만 탈락...

참씁쓸합니다... 거의  5개월동안 준비를 해왔던 곳에서 인적성으로 탈락하니 정말

그 실패가 너무나 쓰네요...차라리 면접에서 탈락했으면 시원하기라도 할 것인데..

 

인적성만 통과하면 2차로 곧바로 가는것이고 2차에서 가산점을 준다기에 인적성만 통과하면

취업의 길이 보였는데 문턱에서 좌절이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취업문을 두드리면서 이곳에 참 많은 정성을 쏟았는데...

어제 한숨도 못자고 패닉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공채시즌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게 자신감이라고...

 

거의 5년넘게 금융권을 바라보면서 내달렸는데 참 결과가 이리 허무하니....

참...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이 보낸거 같아서 공허함이 깊게 드네요..

 

이번주에 다른 회사 면접이 잡혀있는데......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OT가 1명이던가...그런다고 하네요.

전국에서 0명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지방할당제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자꾸만 아쉬움이 드네요...좀더 노력했으면 좀더 정신차리고 인적성을 잘 보았으면..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그 과정은 참 너무나 쓰네요...

 

정말 취업에 성공하신분들이 새삼 새삼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한번에 되신분들도 있으실테지만.

여러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섰을 분도 계실테니...다시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게 참...

너무나 멀게 느껴지네요...

엮인글 :

무명의포챈인

2019.10.12 2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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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포챈인

2019.10.12 23:00:13

비회원은 댓글읽기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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